디브로스와 광고영업 대행계약 체결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게임광고 기업 디브로스(대표 이호대)와 광고 영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2년 간 컴투스가 제작하고 서비스 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 내에 디브로스가 광고를 게재하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모바일 게임 내 광고 시장 선점의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국내 휴대폰 게임시장 내 광고시장의 규모에 대해서는 조사된 자료가 없지만, 휴대폰 게임 시장은 2719억 원 규모의 대형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게임산업진흥원).
컴투스는 그간 국내 유명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게임 내 스킨, 캐릭터 등에 해당 브랜드를 노출하는 판촉행사를 진행, 모바일 게임 광고 시장의 가능성을 테스트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디브로스와의 계약을 맺게 됐다는 것.
이미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는 일반화 되고 있는 게임 내 광고 산업이지만, 아직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광고 계약 사례가 없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모바일 게임은 10~20대 적극적인 젊은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광고 채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온라인 게임 내 광고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는 디브로스와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 내 광고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선점하고 시장을 확대시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