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알제리서 2억7800만달러 수주

대우건설, 알제리서 2억7800만달러 수주

조정현 기자
2009.02.19 10:29

대우건설(7,300원 ▼400 -5.19%)이 알제리에서 대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알제리 국영 석유공사 소나트락에서 발주한 LNG 액화시설 공사를 2억 7천8백만 달러에 수주해 어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서쪽으로 3백50㎞ 떨어진 아르주 공업지역이며, 공사기간은 27개월입니다.

원청사는 이탈리아의 사이펨과 일본의 치요다 컨소시엄으로, 대우건설은 사이펨 시공 부분에서 공사를 맡습니다.

액화시설은 천연가스를 정제한 뒤 수송할 수 있도록 액화시키는 장치로 LNG시설의 핵심 장치로 꼽힙니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창립이후 사상 최대인 44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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