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협회, 방송광고 심의위 발족

케이블협회, 방송광고 심의위 발족

김은령 기자
2009.02.19 11:31

케이블TV방송협회가 자율심의 중인 방송광고 심의 업무를 보다 전문화하기 위해 '방송광고심의위원회'를 19일 발족했다.

지난해 방송광고 사전심의가 위헌판결로 케이블업계는 협회를 통해 방송광고 자율 심의를 진행해왔다.

협회는 한상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박해식 법무법인율촌 변호사, 김민호 씨앤앰이사, 김윤섭 YTN국장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향후 방송계·학계·법조계·소비자단체 인사들을 추가 위촉해 광고심의위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고심의위는 케이블TV협회로 접수되는 방송광고 심의 신청 내용에 대해 매주 제반법령에 위배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고, 방송광고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광고심의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심의규정 관련 MOU를 통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광고심의의 전문성을 높이고, 방송광고 관련 법률개정 건의 등을 통해 방송광고가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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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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