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지난해 영업익 55억…전년비 120%↑
레인콤(1,267원 ▼30 -2.31%)은 1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21.2% 증가한 55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1.9% 증가한 2068억3900만원, 당기순이익은 34.4%증가한 40억8000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레인콤은 전자사전과 MP3/4 플레이어 부문에서 소비자 요구에 따른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매출이 증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컨버전스 트렌드를 겨냥한 PMP 제품군 출시도 실적 호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했다.
레인콤은 향후에도 자사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기존 제품군의 판매 실적을 극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KT와 제휴를 통해 차세대 인터넷 전화기를 선보이는 등 네트워크 신사업 부문에도 강한 성장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레인콤의 김군호 사장은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고기능 제품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 하에서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올해는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군의 라인업 확대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레인콤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