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2008 매출 849억 전년대비 69% 성장

서울마린, 2008 매출 849억 전년대비 69% 성장

김경원 기자
2009.03.04 10:30

상장 예비 승인 중이며 , 상업용 태양광발전시스템 업체인 서울마린㈜이 2008년 회계연도 결산 재무제표를 공시했다.

서울마린이 3일 공시한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849억 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56억 원, 순이익은 17% 증가한 41억 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서울마린은 창사 이래 15년간 연속성장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금융시장 악화와 환율급등 등 외부 환경이 최악인 상황에서 나온 결과여서 주목된다.

회사측은 “전년 영업이익은 당초 목표에 미달하였으나, 4/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매출을 유지하여 활율인상을 선반영한 결과로서 2009년은 원재료 구매선의 가격인하 등으로 2009년 매출 신장이 예측되며, 영업이익도 전년 미달 분을 크게 만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3년 째 높은 배당 성향을 유지하여 주당 25%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현재 동사는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에 26,654㎡의 부지 위에 연건평 10,259㎡의 공장을 신축하여 총 200MW의 태양전지 및 모듈 시설용량 중 3월 중에 우선 30MW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을 설치하여 시험 가동 예정이다. 이 공장 지붕 위에 공장일체형 대형 태양광발전소(FIPV)를 동시 신축 중이며, 이는 BIPV의 새롭게 진화된 형태로 동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마린은 2004년 국내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2005년부터 정부와 함께 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실증연구단지의 구현 및 운영, 현재까지 130여 개의 상업용 태양광발전소 22MW의 시스템공급 또는 건설, 운영 중에 있는 국내 최고 효율의 발전 시설 능력을 갖춘 태양광발전 선도기업으로, 지난 해 8월 28일 상장예비심사 통과 후 결산시점과 시장상황을 감안 한국거래소에 2009년 5월 29일까지 효력연장을 받고 상장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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