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된 보안서비스로 '승부'..."中 현지화 성공기업 만들겠다"

안철수연구소(64,100원 ▲600 +0.94%)가 중국법인을 재정비하고 현지 보안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안철수연구소는 국내의 IT 인프라 및 보안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현지에 맞는 새로운 보안 서비스로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철수연구소는 중국 현지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 뱅킹 보안, 웹사이트 보안, 관제 서비스 등을 특화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지 바이러스 분석 센터를 강화하고, 온라인 게임 해킹 대응 조직, 침해사고대응(CERT) 조직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R&D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총판 및 대리점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기술 서비스 및 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업 개발 파트너십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중국법인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채널 중심의 영업에서 벗어나 직접 영업 위주로 개편한 바 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중국법인에 대한 조직재정비 작업을 통해 시장공략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며 "앞으로 현지화 서비스를 통해 중국 현지화에 성공한 기업으로서 롤모델(Role Model)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