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조직 CTO산하로 흡수통합...비즈마케팅팀 신설
다음(52,300원 ▲1,900 +3.77%)커뮤니케이션이 커뮤니티와 동영상본부를 통합하는 등 일부 부서 통폐합과 을 골자로 한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다음은 마케팅본부 산하의 브랜드 마케팅팀을 COO(최고운영책임자) 직할부서에 두는 등 보다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일부 부서를 C레벨(고위책임자급) 직할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다음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 변화에 맞춰 유연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갖추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먼저 다음은 커뮤니티와 동영상간의 서비스 시너지를 높인다는 취지로 커뮤니티 본부(S/U)와 동영상 S/U를 커뮤니티ㆍ동영상S/U로 통합했다.
또 기존 메일 서비스 등을 담당했던 커뮤니티 S/U에 모바일 TFT팀을 통합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강화키로 했다. 모바일 TFT팀은 지도 등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 공급을 전담해온 부서로,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위상이 크게 강화된다.
개발조직도 통폐합된다. 다음은 기존 CPO(서비스총괄책임) 산하의 개발 직군을 CTO(기술총괄책임) 산하로 모두 이동해 개발 직군간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공통 직군 내에서의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타 개발 업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다음은 광고 등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비즈마케팅팀, IPTV 특화 콘텐츠 등을 전담하는 컨버젼스사업팀 등을 신설했다.
다음 문효은 COO(운영총괄책임)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을 가져가기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사 결정 체계의 효율화에 초점을 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