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PER 13배 근접..2007년 호황때보다 높다

증시 PER 13배 근접..2007년 호황때보다 높다

유일한 기자
2009.04.06 11:02

코스피가 3월에 이어 4월들어서도 반등을 지속하면서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부담권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1280을 적용한 PER은 12.9배, PBR은 1.16배로 나타났습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PER로만 본다면 2007년9월 12.5배를 넘어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PER이 기록적인 수준이라는 것은 주가가 기업실적에 비해 다른 때보다 높다는 것을 뜻하며 이를 바탕으로 과열 논란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따라서 실적시즌이 본격화될 4월 중순 이후 1분기 및 2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 개선되면서 악화된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와관련 우리투자증권은 유동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제기할 정도로 풍부하다며 급격한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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