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투신운용이 사모펀드 투자자들로부터 줄소송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대신운용의 사모특별자산펀드에 투자한 '대신 라발로(Daishin Ravallo USA 2nd,LLC)'는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대신운용을 상대로 2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의 투자조합으로 알려진 '대신 라발로'는 소장에서 25억원의 투자자금은 물론 변제일까지 연 20% 지연이자까지 배상할 것을 청구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이번 손해배상 청구는 지난 2월 발생한 대신운용의 펀드매니저 횡령 사건으로 사모펀드에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월 대신운용은 사모특별자산펀드를 운용, 관리해온 펀드매니저 K씨를 160억원의 자금을 부당하게 편출입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으며, 현재 K씨는 구속 기소된 상탭니다.
업계에서는 사모펀드 피해금액이 큰 만큼 관련 투자자들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유사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