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김나래 앵커의 여의도는 지금]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견조한 주가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최근 박스권의 상단부인 1,370선과 52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한단계 주가 레벨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 예정된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앞으로 추가상승에 무게를 실어줄 변수로 주목되고 있는데요.
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오늘 장 전망 알아봅니다.
먼저 우리투자증권입니다. 독야청정 한국증시지만 경계감은 늦추지 말라는 리포트를 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수급과 실적 그리고 투자심리 3박자가 살아있는 긍정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유동성과 실적 모멘텀의 시너지가 맞물리는 시장이고, 10일선의 상승 추세를 훼손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세이탈 전까지는 주식 보유의 관점에서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시점은 지수대응보다는 종목과 업종 대응이 중요하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대투증권은 과열부담을 넘어 펀더멘털 부담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의 리포트 볼까요? 우리투자증권은 이어지는 주가상승의 관건은 해외증시라면서 한국증시가 회복도 빨랐지만 경계심을 갖자고 주문했습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이 된 부분도 있고 해외증시의 상승탄력이 둔화된 것을 감안할 때 종목별 트레이딩 전략은 이어가더라도 해외증시의 움직임에 따라 탄력적인 대응이 필수라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굿모닝신한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주요증시들이 20일 이격도를 좁혀가는 모습이지만 코스피는 잠깐의 장중조정 이상으로 조정세가 확산되지 않고 고점을 높여나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적 수급 심리 3박자가 살아있지만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한점과 수급도 막바지인 것으로 보여 경계하자는 입장입니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어제 해운산업 구조조정 확정 방안 발표가 있었는데요. 삼성증권은 해운업종에 대해 선박가치의 시가평가 방법이 불확실해 해운주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은 중립을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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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종에 대한 또 다른 리포트 더 보겠습니다. 대신증권 역시 어제 구조조정에 대해 중립적인 시각을 보였는데요. 기대감만으로 형성된 주가는 사상누각에 불과하고 최근 주가 상승으로 해운선사들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줄어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은행 업종인데요. 삼성 증권은 중립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대출을 낀 선박의 매각 가격이 대출금액보다 낮을 경우, 은행은 손실을 볼 수있고 불확실성도 높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업종을 보면 신영증권은 중립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빨리 상승할 경우 다시 공급과잉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존재해 산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목리포트입니다.
먼저 롯데쇼핑입니다. 대신증권은 롯데쇼핑의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미달했지만 불황 속에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다만 본격적 주가 상승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은 매수유지고 목표주가는 24만5천원입니다.
대신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어제 발표된 실적인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유지고 목표주가는7만6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체크 포인트로는 정부정책의 효과와 글로벌 시장점유율의 지속여부를 주목하자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LG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를 탈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는데요. 앞으로 자회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주요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8만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남석유화학입니다. 대신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고 2분기 이후는 주력 품목으로 폴리에스테르의 원료인 MEG를 중심으로 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0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