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14일 연속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1% 남짓 지수가 오르며 560선 돌파 여부를 타진하고 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에 비해 4.21포인트(0.76%) 오른 557.98에 출발해 오전 10시21분 현재 559.61을 기록 중이다.
전날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던 기관이 156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사자'쪽으로 다시 전환했다. 외국인도 나흘 만에 순매수하며 86억원 사자우위다. 반면, 개인은 194억원 순매도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론 제약(3.29%)이 초강세다. 기타제조(2.73%) 통신서비스(2.36%) 디지털컨텐츠(2.14%) 등도 많이 오르고 있다. 금융(-1.31%) 건설(-0.61%) 등은 반대로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선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 많다. 대장주셀트리온(192,800원 ▼3,000 -1.53%)은 글로벌 CMO(계약생산대행) 회사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10% 가까이 급등세다.
태웅(45,300원 ▼4,900 -9.76%)평산등 풍력주도 각각 3%, 6.7%씩 크게 오른 상태다. 이밖에메가스터디(12,260원 ▲30 +0.25%)4.6%,SK브로드밴드2.7% 등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틀 간 급락했던 자전거 관련주가 다시 페달을 밟고 있다.삼천리자전거(4,120원 0%)참좋은레져(5,030원 ▲10 +0.2%)에이모션(693원 0%)등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시각 현재 오르는 종목은 상한가 14개 등 444개, 하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494개는 내리고 있다. 보합은 6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