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자금이 고생 끝에 들어왔다

미국계 자금이 고생 끝에 들어왔다

김나래 MTN기자
2009.05.21 11:13

[MTN 김나래의 여의도 전략]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네. 김나랩니다.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수에 코스피가 1430선을 넘어섰고 기관과 외국인의 쌍글이 매수로 코스닥 지수도 14일째 연속 상승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제 상승마감하기는 했지만 어제 장은 지루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종목장세속에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오늘 장 전망알아봅니다.

먼저 우리투자증권입니다. IT와 자동차 업종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고, 풍부해진 유동성 공급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은행, 증권, 건설업종도 눈여겨보자고 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지금 시장은 경기회복 기대와 현실사이에 있다는 관점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종목장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 전망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연어가 고생끝에 돌아왔다라는 리포트를 냈습니다.

이중에서 하나대투증권의 리포트 볼까요? 하나대투증권은 종목장세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그 만큼 과열논란도 심화되고 있다면서 과거의 사례를 살펴보고 종목장세의 조건들을 살펴본 결과 지금장세는2001년과2002 보다는 양호하고 2005년보다는 종목의 강도가 약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종목장세의 가장 큰 수혜주는 증권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굿모닝신한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계자금이 고생끝에 돌아왔다면서 의미들을 짚어봤습니다. 지난 1년간 최대 매도 주체였던 미국계 자금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매물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는 점, 두 번째로는 장기투자 자금의 유입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계 자금의 유입이 이제 처음인 만큼 앞으로 외국인 매수가 추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품어 볼 만 하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증권업종에 대해 브로커리지 강세와 지수 상승으로 투자심리 개선이 올해 하반기에는 증권업 펀더멘털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투자의견은 비중확대고 관심종목으로는 삼성증권을 꼽았습니다.

철강금속업종입니다. 대우증권은 국제 비철금속 가격의 사이클은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현재는 상승 초기 국면으로 보고 있어 앞으로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 비철금속 가격 강세의 수혜주에 주목하자면서 고려아연, 풍산, 황금에스티와 같은 중소형주에도 관심을 갖자고 했습니다.

다음은 제약업종 보겠습니다. 신영증권은 비중확대견을 제시했습니다. 해외진출 기대감도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별 R&D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LG생명과학과 동아제약을 들었습니다.

키움증권은 건설업종의 올해 하반기는 상반기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하반기 상승을 위해서는, 장기 EPS 상향을 기대할 만한 상황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립의견을 냈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현대건설,삼성엔지니어링,대림산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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