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2명이 추가 사망하면서 미국 내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 보건 당국은 퀸즈 지역의 41세 여성 1명과 브루클린의 34세 남성 1명이 신종 플루로 숨졌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뉴욕 내 신종 플루 사망자수는 4명으로 불어났다.
보건 당국은 또 퀸즈의 학교 1곳을 추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플루가 본격 확산된 지난달 말 이후 뉴욕에서만 40여 개 학교가 문을 닫았다.
연방 질병통제센터(CDC)는 25일 오전 현재 미국 내 신종 플루 확진 환자를 6764명으로, 사망자를 10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최근 뉴욕 내 사망자 3명은 CDC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