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가운데 공시지가 기준으로 1조원이 넘는 토지를 보유한 이른바 '땅 부자' 기업이 27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계 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에 따르면 '기업별 업무용 토지 공시지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1조원이 넘는 토지를 보유한 기업은 전년보다 2개사가 증가한 27개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전력은 전국 각지에 송배전 부지와 업무용 시설부지 등을 대거 보유해 공시지가 6조2천62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KT(61,600원 ▲2,300 +3.88%),롯데쇼핑(175,700원 ▲15,600 +9.74%),삼성전자(296,000원 ▲12,000 +4.23%), 롯데호텔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