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 강세 "英, 최악 지났다"

파운드 강세 "英, 최악 지났다"

뉴욕=김준형 기자
2009.05.28 04:56

영국의 경기 침체가 최악 상황을 벗어났다는 관측으로 파운드 환율이 달러대비 급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8분 현재 달러/파운드 환율은 전날에 비해 0.82센트(0.51%)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6008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파운드 환율이 1.60달러를 넘어선 것은 7개월만에 처음이다.

UBS의 외환 전략가 브라이언 킴은 "경기 침체 심화로 파운드화는 지난해 급락한 이후 조정과정을 겪고 있다"며 "파운드 가치 회복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0.65% 하락(달러가치상승)한 1.3894달러, 엔/달러환율은 0.17%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95.19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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