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무산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무산

이대호 MTN 기자
2009.06.16 11:04

한국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무산됐습니다.

MSCI지수를 관리하는 MSCI바라는 한국의 증시는 지금처럼 이머징마켓 지수에 남긴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증시가 선진국 지수로 편입되기 위해서는 해외 원화 거래의 자유화, 외국인 투자 등록제도 폐지, 실시간 주식시장 데이터 제공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은 내년에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여 선진국 지수 편입은 일러야 내년 6월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우리나라와 함께 검토 대상에 올랐던 이스라엘은 선진국 지수에 포함됐습니다.

MSCI는 FTSE 지수와 함께 국가별 투자 비중을 정할 때 참고하는 세계적인 벤치마크 지수로 1조 6,000억달러 이상의 미국계 자금이 투자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