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게임들이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된다.
넥슨은 17일 러시아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이노바시스템즈(Innova Systems)'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온라인 캐주얼 게임 '비엔비'와 '카트라이더'를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 전 지역이다.
이로써 넥슨의 해외진출국 수는 71개국으로 늘었다.
비엔비는 물풍선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아케이드 방식의 대전게임이며, 카트라이더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넥슨이 계약한 이노바시스템즈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지역의 유명 퍼블리셔로, 현재 '리니지2', 'R2', 'RF온라인'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