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홍찬선의 골드타임] 백운 한가람투자자문 전무 "보험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라"
1400선의 재돌파의 관건은 역시 수급, 즉 외국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기조의 변화는 아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이 좋게 나와준다면 재매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자산배분 전략에 있어 주식편입비는 약 50%가 적당하며 보험 등 일부 저평가 된 내수주와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에 관심을 둬야 합니다.
△ 1400 재돌파외국인에 달렸다
△ 6월 이후내수업종을 봐라
△ 자산배분 주식편입비50%가 적당
▶ 백운 한가람투자자문 전무
외국인을 중요하다 보는데 나흘째 팔고 있다. 1400선 돌파 어렵지 않을까.
-4일째 매도세인데 기조적인 변화는 아니다. 상당부분 채워지긴 했다. 또 글로벌증시 전반적 약화로 인해 이머징 쪽을 꺼리는 부분. 수출 중심인 아시아보다 자원과 관련된 쪽으로(라틴 등) 옮겨가는 과정이지 한국에서 빠져나가는 건 아니다. 1400 돌파를 확신할 수 없지만 가능성은 남아있다.
매수세가 주춤해지는 것만으로도 부담되지 않겠나.
-그렇다. 특히 연기금도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다.(이를 뒷받침 해줘왔기 때문에)어느 정도의 기간 조정 후 새로운 재료가 나와주면 되는데 이는 실적이다. 실적이 뒷받침 되어준다면 다시 살 것이다.
미국이 금융 개혁안을 발표했다. 은행주에는 부담되지 않겠나.
-단기적 악재임에는 분명하나 장기적으로는 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다. 경제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
S&P의 은행 무더기 등급 하향 소식도 있었다.
-신용등급 하향은 후행적이지 선행은 아니다. 주가가 이를 빌미로 빠지는 것으로 봐야.
2분기 실적시즌을 맞이한다. 전망은.
-2분기는 전망치 신뢰도는 높은 상황이다. 주가가 출렁이지 않는 시즌이 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많이 늘어날 업종은.
-환율 변동성이 줄어든 상태다. 키코 피해주와 일부 반도체주를 제외하고는 어닝서프라즈를 보일 기업은 많지 않을 전망. 실적만 가지고 투자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외인이 언제든 매도세로 돌변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단기적으로 더 팔겠나.
-매도는 더 나올 것 같다. 어느정도 비중을 채운 상태다. 결국 더 사야하는 이유, 즉 실적이 나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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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내수주에는 최근 들어서야 관심이 생겼다.1분기 상승국면에서는 IT 등 수출주들이 주도했다. 하지만 워낙 많이 올랐다. 꺾인다는 것은 아니지만 밸류에이션 갭이 부담이다. 그렇다고 내수주가 다 좋은건 아니고 나름대로 저평가 된 종목들에 관심 가져야.
상대적으로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인가.
-내수주가 주도주가 된다면 증시가 꺾인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눈여겨 봐야 할 업종은 무엇인가.
-생필품, 유틸리티, 통신보다는 경기관련 소비재가 상대적으로 유리.
보험은 어떤가.
-은행주는 워낙 저평가. 20% 가량의 갭을 순식간에 메울 여력은 있지만 역시 주도주는 보험주다. 자동차손해보험률 개선과 무엇보다도 장기적으로 금리가 올라간다고 봤을 때 수혜다.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둬야 한다고 조언했었다. 유효한가.
-풍력이나 단조는 괜찮은데 태양광은 많이 오른 상태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10년 테마주다. 에너지, 자원이 핵심이다. 꺾인 상태인데, 더 밀린다면 노후자금이 있다면 절반은 투자하고 싶다.
자산배분에 있어 주식편입 적정 비율을 50%로 보는데.
-지수 추종형 펀드라면 지금도 50%. 종목에 자신이 있다면 70~80%도 유효하다.
하반기 가장 좋아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어려운 질문이다.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면, 신재생에너지 50과 보험주를 포함한 저평가 내수주가 25%, 나머지는 현금을 들고 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30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6월 19일(금)에는 윤창보 GS자산운용 전무와 함께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