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美 국채금리 상승에 약세

채권, 美 국채금리 상승에 약세

전병윤 기자
2009.06.19 09:28

채권시장이 미국의 고용·경기지표 호전에 따른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9-2호) 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4.23%, 5년 만기 국고채(9-1호) 금리는 0.02%포인트 오른 4.72%에 체결됐다.

전날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채권금리는 상승 출발하고 있다. 고용지표와 경기선행지수,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호전된데 따른 결과다.

국내 채권시장도 장 초반 미국 시장의 영향권에 놓이며 현물과 선물 모두 약세 분위기다. 국채선물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로 하락 출발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9틱 하락한 109.13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거래일만에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142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도 2702계약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는 3422계약 순매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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