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리브나인 53억원에 매각

KT, 올리브나인 53억원에 매각

김주연 MTN 기자
2009.06.22 08:49

[MTN마켓온에어-전일장특징주]

먼저 종목별 공시사항입니다.

한국거래소는 CJ의 온미디어 인수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는데요, 이에 대한 답변에서 CJ오쇼핑은, 현재 오리온이 지분의 37.39%를 보유하고 있는 온미디어에 대한 인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그러나, 인수 조건이나 가격, 인수 이후 운영 방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드라마 대장금과 주몽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올리브나인은, 최대주주인 KT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925만주, 그리고 경영권을 모두 53억 6500만원에 아윌패스에 이전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KT는 이번 올리브나인 매각을 통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대폭 손질하기로 했고, 이번에 올리브나인을 인수하게 된 아윌패스는 진명학원과 성지학원, 그리고 아윌패스넷 등을 보유, 운영하고 있는 온, 오프라인 교육 기업입니다.

이어서 아이넷스쿨입니다. 국민은행으로부터의 단기 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는데요, 단기차입금 규모는 총 37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57%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한일건설인데요, 강원지방조달청과, 농어촌 생활 용수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총 73억 290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5% 규몹니다.

마지막으로 윈드스카이입니다. 지난 5월 4일 결의했던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해, 지난 금요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으로부터 불인가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윈드스카이는 이번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게 됐습니다.

이어서 종목과 관련된 뉴스도 살펴봅니다.

먼저 에피밸리입니다. 어제 발표한 사업구조 개편 및 중장기 계획안에 따르면, 에피밸리는 현재 매출액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LED 사업 비중을 오는 2010년, 70%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LED 소재와 장비분야 유관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이 같은 계획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LG입니다. LG는, 올해 선발하는 인턴사원 680여명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550명을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는데요,

올해 상반기 선발했던 410여명의 인턴사원 가운데 80% 이상인 340여명에 대한 채용 과정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LG화학, LG생활건강, 또 LG하우시스와 LG생명과학, 그리고 LG텔레콤과 LG데이콤 등의 계열사들은, 상반기 선발했던 인턴사원의 정규직 전환을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신정평가는 지난 금요일, 대한펄프의 기업 및 전환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는데요,

수익성 개선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 또 희성그룹 계열 편입 등이 이번 등급 전망 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한펄프의 신용등급은 기존 BB-를 유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금요일장 특징주 확인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은행주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1분기 이후 경기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데다, 은행들의 순이자마진 바닥 확인에 대한 신호도 조금씩 보이고 있어 은행 업종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본다는 증권사 분석이 있었는데요, 이부분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외환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3%대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고,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 또 KB금융 등 대형 금융지주사 주가 역시 1 내지 2%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요일, 삼성테크윈이 모처럼만에 큰 폭의 움직임을 보이며 6% 넘는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삼성전자가 발표했던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관련해, 실질적인 사업 주관은 삼성테크윈이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윗 쪽으로 탄력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이트홀딩스 역시 금요일 장에서 6% 넘게 상승했습니다. 전날 공시를 통해서, 보유하고 있던 진로 주식 551만여주를 신협 중앙회 등에 매각했다고 밝힌 부분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는데요, 업계에서는, 하이트홀딩스가, 갖고 있던 진로 주식을 양호한 가격에 처분하면서, 재무 부담을 어느 정도 덜었다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이트맥주 역시 함께 상승세를 타며, 1.61% 오른 157,500원에 지난 주 거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 온미디어입니다.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에 10%대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는데요, 업계에서는, 온미디어 대주주의 지분 매각 검토로 M&A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10월 말 쯤 이 M&A에 대한 내용이 재 공시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라리소스입니다.

지난 17일, 케이씨오에너지가 투자했던, 러시아 소재 유전 개발업체 ‘톰가즈네프티’가, 러시아 사할린 소재 가스전의 개발 및 생산권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이와 함께, 러시아에서 자원개발에 나서고 있는 테라리소스 역시 막연한 기대감을 안고 급등세를 연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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