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최대주주 유증 소식에 上

예당, 최대주주 유증 소식에 上

김주연 MTN 기자
2009.06.29 12:12

[MTN마켓온에어-개장특징주]

1. 이명박 대통령, 오늘 아침 18번째 라디오 연설을 통해, 임기 중에는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장 초반부터 대운하 관련주가 급락셉니다.

삼호개발과 삼목정공, 또 울트라건설과 동신건설, 특수건설과 홈센타가 일제히 5 내지 9%대 급락세로 거래를 시작한 이후 낙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2.금호 그룹주, 그리고 대우건설이 오늘 출발과 함께 급등셉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어제,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우건설 풋백옵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공개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매각을 통해 대우건설의 기업 가치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이 12%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구요, 대규모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게 된 금호산업을 비롯한 금호 그룹주들 역시 일제히 오름셉니다. 금호산업과 금호석유 등이 일제히 6%대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3.예당엔터테인먼트입니다.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은 채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말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변두섭, 양수경씨 등 제 3자를 대상으로, 1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들이 자원개발업체인 테라리소스 지분을 모두 팔고 예당에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크게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4.토자이홀딩스입니다. 자회사인 씨그몰이, 한화와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컨소시엄 선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토자이홀딩스가 줄기세포를 사업 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5.마지막으로 올리브나인입니다. 올리브나인은 오늘, 자금조달을 위해 아윌패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13%대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아윌패스는 올리브나인의 최대주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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