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폭이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하루만에 급락하면서 127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1원 90전 내린 1273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밤 사이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 통화들이 비교적 강세를 보이면서 역외 매도와 네고 물량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선물은 최근 며칠 역외에서 매수가 많이 들어왔지만 오늘은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매도가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반기말 종가관리를 위한 당국의 은밀한 개입이 단행됐다고 파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