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연중 최고…1430선 등락

코스피, 장중 연중 최고…1430선 등락

오승주 기자
2009.07.07 09:37

초반 강세 이후 소폭 후퇴…전기전자 이틀째 강세

코스피지수가 장중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 매도세가 강화되며 최고치 경신 이후 소폭 하락하며 1430선을 지지대로 삼아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에 비해 1.42포인트(0.10%) 오른 1430.3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예고와 다우존스지수의 0.5% 상승 등 미국증시의 호조에 힘입어 외국인 매수세가 뒷받침되면서 1430선을 중심으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

시초가를 전날 종가 대비 5.53포인트(0.39%) 상승한 1434.47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1439.57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깨뜨렸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눌려 소폭 후퇴한 지수는 1430선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외국인은 805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9거래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409억원을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555억원의 매도우위다.

개인은 310억원을 순매도하며 3거래일째 매도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1% 오르며 강세다.삼성이미징은 4.2% 오른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5% 급등한삼성전자(264,750원 ▼6,750 -2.49%)는 1.6% 오르며 64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LG전자(154,900원 ▲6,200 +4.17%)도 1.6% 상승한 12만5000원이다.

은행주 가운데서는외환은행이 5.3% 급등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기업은행(21,750원 0%)도 2.1% 상승중이다.

반면 운수창고는 1.1% 내리고 있다.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는POSCO(523,000원 ▼12,000 -2.24%)도 1.0% 하락중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비롯해 314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없이 330개이다. 보합은 123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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