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5일 FTSE 선진시장 편입과 관련 수혜주 12개 종목을 선정했다.
윤영진 연구원은 "FTSE 선진시장 편입으로 장기투자 성향의 안정적인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이 가능하며 국내증시 및 국가신인도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오는 21일 관찰대상국 지정 이후 5년만에 FTSE 선진지수에 실제 편입된다.
그는 "FTSE 선진지수로 편입되면 장기투자 성향의 안정적인 글로벌 투자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다"며 "거래소 추정액 기준 213억달러 수준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실제로 유통되는 주식을 기준으로 삼는 유동주식수 가중방식(free-float)으로 FTSE 지수 내 종목별 편입비중과 시가총액 비중 차이와 외국인 실질 보유비중을 고려해 지속적인 외국인 수급여건이 기대되는 종목 12선(제일모직,OCI(150,600원 ▼5,000 -3.21%),POSCO(375,500원 ▼7,500 -1.96%),삼성물산,한화(117,800원 ▼2,100 -1.75%),효성(161,900원 ▲11,900 +7.93%),삼성중공업(27,700원 ▼450 -1.6%),태평양(34,450원 ▲100 +0.29%),유한양행(108,800원 ▼600 -0.55%),삼성증권(101,000원 ▲3,900 +4.02%),동부화재(182,100원 ▼4,600 -2.46%),삼성전자(181,200원 ▲2,600 +1.46%))을 선정했다.
윤 연구원은 "free-float을 통해 매수강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외국인 보유비중이 낮은 종목, 지수내 종목별 편입비중이 좀 더 큰 종목들에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