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전문의 '곽승호'씨 1호차 주인공..

현대차(495,000원 ▲5,000 +1.02%)가 지난달 출시한 신형 '투싼ix'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계동사옥에서 문용호 판매사업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싼ix'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고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투싼ix' 1호차 주인공인 곽승호(男)씨는 경기도 일산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그는 "무엇보다 물이 흐르는 듯한 유선형의 섹시한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에 반해 구매를 결정했다"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까지 누리게 돼 투싼ix에 대한 애정이 더욱 각별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5일에 출시한 '투싼ix'는 이달까지 출시 20여 일만에 누적계약 대수가 8000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내수판매 목표대수인 1만6000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차 측은 예상했다.
'투싼 ix'는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디젤엔진이 적용, 184마력의 출력과 동급 최고연비인 15.4km/ℓ(2WD,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ix의 본격적인 출시로 도심 노출빈도가 늘어나면, 판매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투싼ix의 폭발적인 계약추이가 SUV시장은 물론 침체된 국내 자동차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