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9일 폴리실리콘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OCI(156,800원 ▲6,200 +4.12%)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주력 폴리실리콘 사업이 올해 업황 저점으로 회복해 향후 3년간 상각 전 영업이익률(EBITDA) 기준 평균복합성장률(CAGR)이 13.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반기 실적은 폴리실리콘 시황 위축 등으로 전년대비 둔화되지만 영업실적은 올 3분기 이후 확대될 것"이라며 "그 이유는 폴리실리콘 증설 효과, 국제유가 상승 및 각 국 친환경 정책지원 본격화에 따른 폴리실리콘 수요 회복, 화학(TDI, 벤젠 등) 시황 호전 영향으로 실적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세계 폴리실리콘 시장이 각 국의 친환경 정책 및 국제유가 상승으로 향후 3년간 수요 평균복합성장률이 40%에 달할 것"이라며 "반면 공급과잉 인식에 따른 후발 업체 시장의 진입은 부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목표가 35만원은 순자산가치(NAV)로 산출한 적정가치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28.7%"라며 "세계 폴리실리콘업체 대비 상대적 저평가에 따른 투자매력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