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끝낸 서울증시는 예상대로 큰폭의 주가 하락으로 시작하면서 4분기 출발을 힘들게 합니다.
지난주 수요일 지수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순간적으로 차트를 망가트렸던 조선주들이 반등하고, 선조정 받았던 우량주들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삼성전자(181,000원 ▼14,100 -7.23%),포스코(336,500원 ▼38,000 -10.15%),한전(46,500원 ▼4,400 -8.64%)등 시가총액 상위권 우량주들이 주가 하락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장은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상처가 아물고 치유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가 75만 5,000원에서 지지되고 반등해줘야 합니다.
삼성전자를 대체할수 있는 강력한 신 주도주가 등장한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삼성전자 조정의 끝자락이 지수 조정을 마치는 시그널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지수 포인트는 1630선입니다. 종가기준으로 동 지수를 돌파하거나 장악하는 모습이라면 추가하락을 멈추고 반등할수 있겠지만, 반대로 1630선 근처까지 오르다가 밀리면서 끝나면 시간 조정이 더 연장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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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현금비중을 충분히 유지한 채 신주도주가 출현할때까지 작은 반등은 무시하고 기다리는 게 좋습니다.
낙폭과대주는 지난주 수요일 시초가 근처 부근까지 단기 매매를 위주로 하는게 좋습니다.
지수 조정이 가격 조정과 시간조정이 마무리되면 시장은 신주도주를 원하게 됩니다. 이처럼 신주도주가 탄생할때 지수는 재 상승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지수 조정은 조금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주식보다 현금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태양을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난주 수요일 이후 단기 현상으로 많은 종목들의 차트가 망가져 있기 때문에 이를 치유하는데 시간은 2~3일 정도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