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이달 벤처펀드에 100억 출자한다

NHN, 이달 벤처펀드에 100억 출자한다

송정렬 기자
2009.10.07 18:08

네이버·다음, '중소인터넷업체와의 상생방안 적극 마련키로'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NHN(221,500원 ▲1,000 +0.45%)은 이달중 100억원을 벤처펀드에 출자키로 했다.

한종호 NHN 이사는 7일 국회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소인터넷 사이트활성화는 인터넷사업 발전을 위해 긴요하고 필요하다"며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달 당장 100억원을 벤처펀드에 출자하기로 결정했고, 기술개방,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이사는 이어 "미국 같은 경우 아예 인터넷기업에 과세를 하지 않는다는 특별법을 만들 정도로 인터넷기업들이 걸음마 단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중소인터넷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 방안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이병선 다음커뮤니케이션 본부장도 "중소기업과의 선 순환적 생태계 조성은 인터넷산업의 사업특성상 긴요하다"며 "여러 가지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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