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악재, 채권시장엔 단기 호재

두바이 악재, 채권시장엔 단기 호재

이재경 MTN 기자
2009.11.27 11:15

두바이월드의 채무상환 중단이 채권시장에서는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증시가 급락하고 두바이월드 채권은행들의 신용 스프레드가 급등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26일 국고채 3년물은 전날에 비해 0.05%포인트 내려간 4.20%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준석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채권은 강세를 띄고 있지만 단기적일 것"이라며 "금리가 이미 많이 떨어졌고 다음주 월말지표 발표에 대한 부담도 있어 금리 하단이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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