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드만 '불똥, 은행株 일제히 약세

[특징주]골드만 '불똥, 은행株 일제히 약세

권화순 기자
2010.04.19 09:23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골드만삭스를 부채담보부증권(CDO)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는 소식에 은행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하나금융지주(126,500원 ▼2,300 -1.79%)는 전 거래일보다 3.05% 떨어진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161,700원 ▲500 +0.31%),신한지주(98,000원 ▼900 -0.91%)도 2.09%, 2.17% 떨어졌고,우리금융과기업은행(21,800원 ▲50 +0.23%)역시 2.78%, 2.15%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전체 은행업종의 낙폭(2.32%)은 코스피 지수 하락폭(0.94%)보다 훨씬 컸다.

지난 주말 골드만삭스가 SEC로부터 사기혐의로 기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은행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간 은행주들이 실적 개선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골드만 쇼크'로 단기 조정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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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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