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닭·물고기 관련주 '구제역 반사효과' 화색

소·닭·물고기 관련주 '구제역 반사효과' 화색

김동하 기자
2010.04.20 14:04

인천 강화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김포시 등 인근 지역으로 확산된다는 소식이 확산되자 닭고기 관련주와 수산주들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돼지고기 대체음식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투심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20일 오후 거래에서 닭고기 관련사업을 하는하림과마니커(780원 ▼18 -2.26%),동우(2,215원 ▲5 +0.23%)가 2%전후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신라에스,동원수산(6,040원 0%),사조오양(8,700원 ▼30 -0.34%)등 수산주도 3%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조산업, 사조대림, 신라교역 모두 강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날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경기 김포시 월곶면 젖소 농가를 정밀 역학검사한 결과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달 8일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후 타지역에서 양성으로 판명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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