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끝 모를 추락...9만원 붕괴

[특징주]한미약품, 끝 모를 추락...9만원 붕괴

김명룡 기자
2010.04.29 11:07

한미약품(37,100원 ▲500 +1.37%)의 주가가 52주 최저가로 추락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연일 갈아치우며 하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4분 현재 한미약품의 주가는 전날보다 3.5%하락한 8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 수준으로 급전직하했다.

한미약품의 주가는 지난 26일 10만원이 깨졌고, 이날에는 8만8700원까지 주가가 하락했다.

한미약품의 주가 약세는 기관투자자들이 이끌고 있다. 지난 3월26일 한미약품이 지주회사 전환결정 이후 기관투자자은 지속적으로 한미약품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여기에 꾸준히 한미약품의 주식을 사들이던 외인도 최근에는 매도세로 돌아섰다.

한편,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회사 분할로 기존 한미약품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1주당 한미홀딩스 주식 0.3주, 새로운 한미약품 주식 0.7주를 각각 받게 되며 오는 7월30일 이전에 재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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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증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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