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하반기 플랜트 호황이 다가온다"

[베스트리포트]"하반기 플랜트 호황이 다가온다"

김지산 기자
2010.06.09 15:57

김평진 대우증권 스몰캡 팀장

[머니투데이는 투자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애널리스트 보고서 가운데 '오늘의 베스트 리포트'를 선정합니다. '베스트 리포트'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정보의 유익성 △분석의 깊이 △시각의 독창성 △보고서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9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뽑은 '베스트 리포트'는 김평진 대우증권 스몰캡팀장의 '플랜트 기자재 및 부품-2010년 하반기, 플랜트 호황이 다가온다'입니다]

올초부터 중동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각종 플랜트 발주가 재개돼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대거 수주몰이에 나섰습니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을 비롯한,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GS건설 등 대기업 위주의 수혜주 찾기와 분석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석은 주로 대기업에 몰려 대기업과 동반자 관계인 중견ㆍ중소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주가 반영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김평진 팀장(사진)은 가치주를 발굴하고 소개해온 오랜 경험을 살려 이날 리포트에 플랜트 산업의 호황기에 소형주 내 수혜주를 찾아내고 소개 배경을 충실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플랜트 산업의 발주 고리를 도표와 함께 상세히 소개함으로서 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는 데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도 지닌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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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리포트를 요약한 기사입니다>

대우증권은 올 하반기 국내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대규모 나서 플랜트 기자재 및 부품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관련주들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김평진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동을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연됐던 각종 플랜트의 발주가 재개됐다"며 "수주 받은 플랜트의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하반기 플랜트 기자재 및 부품의 대규모 발주가 예견된다"고 말했다.

과거 플랜트 기자재 및 부품 기업들의 실적과 주가는 해외 플랜트의 수주 동향과 밀접한 관계를 보여왔다. 플랜트 기자재와 부품 업종은 수주부터 실적 인식 시점까지 시차가 크지 않아 동행성을 나타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지난해부터 해외 플랜트 수주금액이 급증하지만 플랜트 기자재 및 부품기업의 주가는 오히려 하락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관 피팅, 밸트, 펌프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하며스틸플라워,성광벤드(33,150원 ▼2,250 -6.36%),하이록코리아(35,800원 ▼1,600 -4.28%),비엠티(13,230원 ▼470 -3.43%),엔에스브이,영풍정밀(13,220원 ▼260 -1.93%)등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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