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500선 돌파는 연이틀 실패하며 심리적 저항선으로 500선이 새롭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3포인트(0.63%) 상승한 498.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87% 상승한 499.55로 출발했다.
증시 주요 주체인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3억원 외국인은 14억원 기관은 4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타법인이 5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 업종이 3.72% 급등했고 오락업종도 3.11% 상승했다. 제약(2.45%) 금속(2.24%)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기타제조(-1.83%) 섬유/의류(-1.7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자리를 꿰찬셀트리온(202,000원 ▲8,300 +4.28%)은 3.8% 급등했고,소디프신소재와다음(47,850원 ▲1,450 +3.13%)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서울반도체(11,020원 ▲720 +6.99%)와SK브로드밴드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테마별로는 중국 관련주들이 위안화 유연성 확대하겠다는 발표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차이나그레이트와차이나킹(392원 ▲17 +4.53%)은 4% 이상 올랐고,중국식품포장과코웰이홀딩스는 2.4% 상승했다.
게임주들도 위안화 절상에 따른 중국 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상승했다.액토즈소프트(5,280원 ▲110 +2.13%)는 상한가를 쳤고, 최근 넥슨에 피인수된게임하이도 3% 가까이 올랐다. 장 초반 강세를 보였던네오위즈게임즈(23,300원 ▲400 +1.75%)는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음원 관련주가 애플의 KT뮤직 '도시락' 승인과 추가 서비스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KT뮤직(1,665원 ▲15 +0.91%)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2115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벅스를 운영하는네오위즈인터넷(3,920원 ▼75 -1.88%)은 9.2% 올랐고소리바다는 1.3% 상승 마감했다.
부부간의 경영권 분쟁으로 주목받는예신피제이(4,755원 ▲260 +5.78%)는 대표이사 교체후 주가가 급락했고,엔빅스는 단기차입금 상환 소식에 9% 이상 급등했다.제다는 현 경영진 일부에 대한 해임안이 가결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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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8개 종목 등 503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4개 종목 등 401개 종목이 하락했다.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억6259만6000주, 거래대금은 1조4729억3600만원을 기록했다.
[스팟] 코스닥 499.55 출발…0.8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