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저축銀, 건설사 구조조정 여파로 주가 휘청

상장 저축銀, 건설사 구조조정 여파로 주가 휘청

오수현 기자
2010.06.29 15:00

상장 저축은행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건설사 신용위험평가 결과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책이 발표되면서 일부 저축은행들의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사 구조조정과 관련한 루머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29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진흥저축은행 주가는 전일 대비 4.77% 빠진 3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 장중 한때 4250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급락세가 가파르다. 반면 계열저축은행인 한국저축은행 주가는 9920원으로 지난 1주일 동안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주가는 9750원이었다.

푸른저축은행도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이 저축은행 주가는 전날 보다 3.99% 하락한 3370원을 기록 중이다. 약 2주전인 지난 14일보다 9% 넘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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