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로닉스, 한 단계 레벨업된 실적-동양

속보 한국트로닉스, 한 단계 레벨업된 실적-동양

정영일 기자
2010.07.29 07:49

동양종금증권은 29일한국트로닉스(5,590원 ▲340 +6.48%)에 대해 올해 한 단계 레벨업된 실적성장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오경택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매출액 948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의 최고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트로닉스는 한국컴퓨터지주의 자회사로 세트업체로부터 모듈이나 완제품 생산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업체다.

오경택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인 LCD TV 용 부품, LED BAR 제품, 터치키패드용 부품 등의 매출이 각각 전년대비 55.9%, 166.6%, 32.4% 증가, 전기대비로도 31.3%, 91.2%, 30.2%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당기순익 46억원)에 지난해 전체이익을 달성해, 2010년 이익규모가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며 "배당 성향 30% 수준을 감안할 때, 올해 현금 배당 190~200원이 예상돼, 시가배당수익률이 6.1~6.5%에 달한다는 점도 투자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부터 노트북용 LED SMT 외에 LED TV 용 신규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내년 실적성장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예상 EPS 기준 PER 이 5.0배에 불과해 코스닥 전체 평균대비 12.6배(당사 유니버스 기준)보다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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