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인수부담, 기아차보다는 현대차-UBS

속보 현대건설 인수부담, 기아차보다는 현대차-UBS

권화순 기자
2010.10.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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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4일기아차(166,800원 ▲10,800 +6.92%)에 대해현대건설(157,500원 ▲34,800 +28.36%)인수 부담이 그룹 내 다른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글로벌 리테일 매출이 예상보다 좋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3만8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UBS는 "현대건설이 그룹 비즈니즈에 추가되면 경영 포커스가 희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 않다는 시각을 유지한다"면서도 "하지만 주요 매수자는 현금이 풍부한현대차(607,000원 ▲10,000 +1.68%)현대모비스(607,000원 ▲31,000 +5.38%)이지 기아차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원/달러 환율이 1000원 아래로 하회하거나, 시장점유율이 여려 달에 걸쳐 주요 시장에서 떨어질 경우 이익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도 낮은 걸로 판단했다.

UBS는 "전달 4일간의 추석 연휴가 있었고, 8월에도 1주일의 휴가 기간이 있었지만 기아차의 해외 리테일 매출이 예상보다 좋았다"면서 "이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예상 EPS를 각각 11%, 14% 상향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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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권화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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