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각 회장 "두산은 글로벌 M&A 성공 사례"

윤영각 회장 "두산은 글로벌 M&A 성공 사례"

김효혜 기자
2011.01.19 10:28

삼정KPMG 신년경제포럼 개최..2011 경영 전략 키워드는 '신(新)'

더벨|이 기사는 01월18일(10:56)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정KPMG그룹 윤영각 회장은 18일 신년경제포럼에서 "2011년 경영 전략 키워드는 '신(新)'"이라며 "M&A 통한 新기술의 확보, 아프리카 등의 新시장의 개척, 보이는 것 그 너머의 新산업 진출을 통해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삼정KPMG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600여명의 경제·경영인이 참석한 가운데 'Transformation - 변혁,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을 주제로 제5회 신년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윤 회장은 "우리나라가 실질적인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혁과 세계화가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방안으로 '시장흐름에 맞춰 변혁하는 혁신을 통한 변화'와 'Globalization을 바탕으로 한 M&A'를 제시했다.

이어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기업의 지속적인 M&A를 통해 사업 신성장 동력과 신기술을 확보하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내 대기업 두산의 예를 들며 "두산은 M&A를 통해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탈바꿈한 성공 사례"라고 설명했다. 변혁과 세계화의 또다른 성공 사례로는 콘텐츠 기업인 애플과 에너지기업 Suzlon을 꼽았다.

삼정KPMG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은 신기술, 신산업, 신시장을 찾는 데 주안점을 두고 수립돼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변혁을 통해 어떤 기회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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