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인니 특사단 사건' 여파… 한국항공우주산업 2.75 ↓

[장외주식]'인니 특사단 사건' 여파… 한국항공우주산업 2.75 ↓

피스탁
2011.02.28 16:33

28일 코스피지수(1939.30pt)는 중동사태의 불확실성과 한미 키 리졸브 연습으로 인한 대북문제가 부각되면서 연저점(1941.15pt)을 또 다시 경신했다.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504.46pt로 마감됐다.

장외주요종목은 휴일을 앞두고 혼조양상을 보였다.

지난주 반등으로 장을 마감했던 삼성SDS는 금일 1.52% 추가 상승하며 13만40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산학협력을 통한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성균관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네트워크 보안업체 시큐아이닷컴은 모처럼 8600원(+1.78%)으로 상승했다.

반면, 세메스(26만7500원)와 세크론(7만7000원)으로 보합마감됐으며, 서울통신기술도 4일간의 하락세를 벗어나 6만5500원으로 마감됐다.

엘지씨엔에스(3만800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23개 교통시스템을 통합과 교통수단 결제를 일원화했던 엘지씨엔에스는 LG상사와 함께 러시아 교통 시스템 개선 작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금보험공사 측 한국증권금융 지분 276만8959주(4.07%) 매각 입찰에 한국거래소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현재 증권금융 지분 13.03%를 가진 최대주주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이틀 연속 조정을 받아 1만4150원(-2.08%)으로 하락했다.

UAE정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던 이탈리아가 협상이 중단되면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T-50 고등훈련기의 재수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침입으로 T-50 수출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금일 2만3000원으로 2.75%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사파이어잉곳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5만8750원으로 1.29% 상승했다.

LG셀트론, OCI, 금호전기 등 사파이어잉곳 사업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태양전지용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엘피온은 2.63% 오른 3900원으로 4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엘피온은 공주 탄천 일반사업단지에 3300억원을 들여 태양전지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소재와 웨이퍼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1만3800원(+1.47%)으로 반등했으나, 현대삼호중공업 8만6250원(-0.29%), 현대엔지니어링 34만8500원을 보였다.

이밖에 메디슨 8050원, 포스코건설 8만7000원, SK건설 6만1000원, LS전선 6만7000원(-0.59%)으로 마감됐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금일 심사청구한 의료장비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가는 1만3250원으로 6%상승했고, 청구가는 1만42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공모주식수는 80만주이다.

이밖에 다른 종목들은 약세국면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내달 4일에 상장하는 일진머티리얼즈는 1.94% 하락한 1만5150원, 심사청구기업 골프존은 8만7000원(-1.69%)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산업용 공작기계 제조업체 제이엠씨중공업은 5650원(-0.88%), 위성방송사업자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2만1950원(-1.57%)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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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플랫폼팀 백유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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