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틀째 매수 싹쓸이…어닝 서프라이즈 OCI '13% 급등'
코스피지수가 드디어 2200을 돌파했다. 화학, 자동차 등 주도종목이 지수를 전인미답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21일 오전 11시22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0.26포인트(1.39%) 오른 2200.17을 찍고 22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4일 2141.06을 기록한 후 20일 2169.91을 기록한 후 단숨에 2200고지로 뛰어올랐다.
외국인이 173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37억원, 1543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국가·지자체 등 기타계 자금 3086억원이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코스피화학업종 지수가 4.13% 오르며 상승장세를 이끌고 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OCI(289,500원 ▼10,500 -3.5%)가 13% 넘게 주가가 올랐고SK이노베이션(113,600원 ▲7,500 +7.07%), 에쓰오일 등 정유주가 5%대,LG화학(359,000원 ▲14,000 +4.06%)이 4%대 상승률을 각각 기록하는 등 강세다.
이외에 의료정밀, 서비스업, 운송장비, 유통, 전기전자 등 강세가 거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삼성전자(339,500원 ▲17,000 +5.27%)가 전일 대비 1.5% 주가가 오르며 93만원선을 지지하고 있다.현대차(651,000원 ▲44,000 +7.25%)는 3% 가까이 주가가 올랐고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1%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KB금융(173,500원 ▲12,300 +7.63%), 신한지주 등 금융업종은 약세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 등 397개 종목이 강세, 69개 종목이 보합세, 393개 종목이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