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아침愛 시장공감] 오늘의 키
오늘장 이슈와 함께 시장 전망과 관심주를 알아보는 오늘의 key!
지난 3월, 1100원 대가 무너진 후 하락세가 가팔라지며 현재 1050원 대까지 내려간 환율은 하반기 중 달러당 천 원 대로 내려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데 오늘의 키에서는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 팀장과 함께 환율 하락의 원인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전개될 지 전망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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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약한 모습? 하원에서는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해는데 어제 상원에 출석해서는 하루만에 입장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버냉키 의장이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미국의 경기둔화 지속과 물가쪽에서 디플레이션을 전제로 하고 있음.
- 첫번째, 2개월 연속 고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경기둔화 우려를 높였으나 오늘 발표된 소매판매가 전월비 0.1% 증가했으며 주간실업수당신청자수도 전주대비 2.2만명 감소한 40.5명으로 하락. 하반기 미국의 경기회복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
- 두번째, 미국의 장기물가를 나타내는 Core CPI는 5월에 전년동월비 1.5%로 안정되어 있지만,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3.4%로 급등하고 있음.
- 이런 두가지 관점에서 볼 때 미국이 3차 양적완화를 시행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여짐.
Q2. 어제 원/달러 환율은 2008년 8월 수준인 1058원까지 하락했는데, 환율 하랄이 증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 환율 하락 원인과 향후 어디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나요?
- 전일에 원/달러 환율 1058원은 2008년 8월 이후 최저치. 현재 환율 하락은 실물쪽, 즉 수출호조에 크게 영향받고 있음.
- 금년 상반기 수출호조로 무역수지가 180억 달러 흑자를 기록. 6월에만도 33억 달러 흑자. 여기에 금년 6월말부터 증시로 외국인 자금도 유입되고 있음. 이처럼 국내 달러화 유동성 유입 증가가 환율을 하락시키고 있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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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불안감을 주고 있는 그리스 문제 등 대외악재가 크게 불거질 경우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할 수 있지만, 실제 그럴 가능성도 낮아 보임. 특히 원/달러 한율이 1050원대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원화는 저평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 적정환율 수준은 경상수지 제로수준을 이야기하는데 금년 들어 5월까지 경상수지는 62억 달러 흑자
- 그리스 문제가 크게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원/달러 환율은 추가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금년말 원/달러 환율은 1000원선 근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Q3. 오늘 국내증시 전망과 전략 어떻게 세워볼까요?
- 오늘 시장은 전일의 선물옵션만기 영향에 따른 반작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 특히 현재 증시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인 반면 그리스 문제, 미국의 부채한도 문제 등으로 하강요인이 좀 더 강한 상황. 이를 감안할 경우 오늘 시장이 상승하기는 어려워 보임.
- 국내증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당분간 기간조정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 그렇지만 국내증시 상승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형우량주에 대한 저가매수를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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