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초소형 무선이어폰, 휴대폰, 중계기 등 소지"
10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첨단 장비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려던 수험생 1명이 적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설치된 수능 종합상황실에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모 시험장에서 무선기기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려고 시도하던 수험생을 1교시 시작 전에 적발했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이 수험생은 초소형 무선이어폰, 휴대용전화기, 중계기 등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부정행위가 적발된 이후 본인이 부정행위를 할 의도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종합상황실 관계자는 "해당 시험장에서 이 학생에 대한 조사를 끝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