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6일 넥슨이 일본 상장을 계기로JCE(2,245원 ▼40 -1.75%)의 1대 주주로 등극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 넥슨의 신규 게임 포트폴리오를 고려할 때 JCE의 스포츠게임과 SNG가 필요하다"며 "넥슨의 성공적인 일본증시 상장 등을 계기로 JCE의 1대주주로 등극하면서 특히 해외 영업력 측면에서 시너지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JCE는 현재 김양신외 12인이 18.83%로 최대주주이고 넥슨이 16.33%로 2.5%포인트 격차를 둔 2대주주다. 다만 단일주주로는 넥슨이 최대주주이며 김양신 대표가 10.32%로 2대주주다.
오는 12월 14일 일본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넥슨의 공모가가 주당 1300엔(약 1만8829원)으로 결정돼 넥슨재팬의 시가총액은 5530억엔(약 8조14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넥슨재팬 상장시 신규 공모 물량 주식은 총 7000만주로 910억엔(2조3000억원)을 조달하게 될 것"이라며 "공모자금으로 차입금 상환, 넥슨코리아의 신사옥 건립, 게임 포트폴리오 확충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