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11,820원 ▲240 +2.07%)도서는 21일 소셜커머스 마케팅을 통해 판매된 전자책(eBook)전용 단말기 '비스킷' 4000대가 5일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비스킷'은 TTS(읽어주기) 기능과 전자사전 MP3 등이 탑재된 제품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마케팅이 진행됐다.
최근 eBook 동시출간, 베스트셀러 확보 등으로 전자책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eBook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전자책 전용 단말기와 PC뷰어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2월초 선보인 '비스킷 PC뷰어'가 일평균 1500건씩 신규 다운로드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자책 시장은 작년 2891억 원 에서 10% 가량 성장한 3250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현재 베스트셀러 도서를 포함, 8만종의 전자책 콘텐츠를 판매중인 인터파크도서는 2010년 4월 통합 eBook 서비스 '비스킷'을 런칭한 이후 판매량 기준으로 2010년 대비 2011년 80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터파크도서 주세훈 상무는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도 전자책 단말기 수요가 높아 게시판에 신학기 선물용으로 구매했다는 내용이 많았다"며 "전자책 활성화와 독자층 확대에 맞춰 온라인 서점 관련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