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입는 컴퓨터' 시대가 왔다

[베스트리포트]'입는 컴퓨터' 시대가 왔다

이현수 기자
2012.04.17 15:08
▲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
▲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17일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사진)의 '퍼베이시브 컴퓨팅 시대가 몰려온다!'입니다.

이 연구원은 컴퓨터 관련 기술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퍼베이시브 컴퓨팅'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구글의 스마트 안경, 애플의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 등 퍼베이시브 컴퓨팅의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업종의 수요가 증대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 리포트 원문 보기 :퍼베이시브 컴퓨팅 시대가 몰려온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할 수 있는 컴퓨터를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증대되고 있다. 내 손안의 컴퓨팅에 대한 욕구 증대로 스마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컴퓨터 관련 기술이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드는 퍼베이시브 컴퓨팅시대가 도래하면서 컴퓨팅 환경확대는 반도체 중장기 수요증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모바일 환경변화는 퍼베이시브 컴퓨팅 초기 단계진입을 의미한다. 모바일 환경의 주축인 스마트폰은 2010년 3억원대에서 2015년 12억원대로 연평균 30%대의 폭발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미디어 태블릿(Media Tablet) 역시 2010년 2000만원대에서 2015년 3억4000만원대로 연평균 80%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구글 안경과 애플의 입는 컴퓨터는 퍼베이시브 컴퓨팅의 본격화를 주도할 전망이다. 구글은 이달 초 증강현실이 가능한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선보였다. 안경 상단에 탑재된 투명 스크린을 통해 시간, 날씨는 물론 메시지와 연락처, 위치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애플 역시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 중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수요증대가 예상된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및 미래 반도체(STT-MRAM, ReRAM)개발이 가속화할 것이다. 폴리머램은 몸에 착용 할 수 있는 부품 기술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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