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47,800원 ▲600 +1.27%)가 나흘째 상승세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12분 현재 호텔신라 주가는 전일대비 1.37%(7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급락했던 지난주 호텔신라도 동반 급락세를 보였지만 나흘째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
불황에 국내 유통업체가 실적부진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관광객의 지속적 증가로 호텔신라의 주력인 면세점 사업의 실적 호조 기대감이 주가 반등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소연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인과 일본인 입국자의 급증세와 내국인 출국자의 강한 회복세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충분히 상회할 것"이라며 "호텔신라의 외형성장과 수익개선은 주력으로 하는 면세점 사업의 실적호조를 통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