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취향대로 골라보는 SNS 출시

KT, 취향대로 골라보는 SNS 출시

강미선 기자
2012.12.05 09:49

'팬미' 출시…태그 통해 취향 기반 관계 형성

KT(60,700원 ▲1,400 +2.36%)는 자신의 취향을 기반으로 관계가 형성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FANme(팬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SNS는 지인들과의 친구 관계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생성·공유하는 반면, '팬미'는 사용자들이 태그를 통해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패션에 관심 있는 사용자가 기존 SNS에서는 디자이너나 패션 전문가 등 자연인을 팔로우 했다면 '팬미'에서는 패션이나 선호하는 브랜드 태그를 팔로우한다.

또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호응을 유도한 고객은 포인트를 제공받아 태그별 우수 활동자로 지정된다. 영화 태그의 우수 활동자에게는 영화 티켓, 여행 태그 우수 활동자에게는 여행 상품권 등 해당 태그와 연관성을 가진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팬미'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12월 중 안드로이드 앱 , 내년 초에는 웹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각 태그별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사용자 18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프라다 지갑 등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고경곤 KT 인터넷추진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SNS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FANme는 취향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SNS 사용패턴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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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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