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글로벌·신사업 인재 전면배치

삼성SDS, 글로벌·신사업 인재 전면배치

조성훈 기자
2012.12.07 14:43

박경정 CFO 부사장으로...여성 IT마케팅전문가 윤심 전무 승진

↑ 삼성SDS 박경정 부사장, 윤심 전무, 장화진 전무 승진자.
↑ 삼성SDS 박경정 부사장, 윤심 전무, 장화진 전무 승진자.

삼성SDS는 7일 박경정 경영지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것을 포함해 전무 승진 3명, 상무승진 11명 등 총 15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역량을 갖춘 참신한 인재를 발탁하고, 신성장 사업분야의 핵심인력을 임원급으로 중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신임 임원의 경우 여성 임원을 포함해 전문역량을 갖추고 고객 평판이 우수한 인물을 발굴했으며 핵심PM(프로젝트관리자), 개발, 영업 등 현장 중심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박경정 부사장은 삼성전자에서 재무관리, 경영혁신, CIO(최고정보화책임자) 등 회사 경영관련 주요 업무를 풍부하게 경험한 인물이다. 지난 2011년 12월 삼성SDS로 옮긴 뒤 본사와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경영관리 혁신을 주도하며 경영지원실장(CFO)로서의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장화진 전무는 PDEM(제품개발기술관리) 분야의 선진기업인 에자일소프트웨어 출신으로 개발과 컨설팅, 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을 경험했다. 2007년 9월 삼성SDS 입사 뒤 PLM(제품수명주기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감각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DSC(디지털서비스컨버전스) 분야에서 사업수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여성 임원인 윤심 전무는 모바일 정보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전문가로써, 제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율 향상(23%), 금융 및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확보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 공로로 전무로 승진했다.

또다른 여성 승진자인 노영주 상무는 IT 컨설팅 전문가로 기업 대상 전략 컨설팅을 통한 사업기회 창출과 기업 시스템 최적화 기반을 구축한 공로로 상무로 승진했다. 이로써, 삼성SDS에는 윤심 전무, 김영주 상무, 홍혜진 상무에 이어 노영주 상무까지 4명의 여성 임원이 활약하게 된다.

▷다음은 승진인사 내역.

[임원승진] <부사장> 박경정 <전무> 윤심, 장화진, 조기형 <상무>강대익, 김동관, 김병진, 김홍완, 노영주, 서병교, 서재일, 이완호, 최우형, 최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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