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김동양·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의 '코라오홀딩스, 동남아 자동차 한류의 주역'입니다.
보고서는코라오홀딩스(1,437원 ▲25 +1.77%)가 동남아 내륙국가인 라오스에서 자동차 한류의 주역이 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코라오홀딩스는 라오스에서 차량을 수입 또는 제조·판매하는 코라오디벨로핑을 100% 보유한 역외 지주회사입니다.
라오스의 승용차 보급률은 인구 1000명당 3대로 동남아에서도 낮은 수준이지만 8%대의 경제성장과 도로망 확충계획 등을 감안하면 차량보급은 꾸준히 두 자릿수 증가율를 보일 것이란 점이 근거입니다.
보고서는 향후 아세안(ASEAN) 경제공동체로 인구 약 6억 명의 통합경제권이 탄생할 경우 시장 확대 수혜 또한 기대된다고 전망합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코라오홀딩스는 동남아시아 내륙국가 라오스에서 신차, 중고차 및 오토바이 등을 수입 또는 제조 판매하는 코라오디벨로핑을 100% 보유한 역외 지주회사다.

라오스의 승용차 보급률은 인구 1000명당 3대로 동남아시아에서도 낮은 수준이다. 아울러 연간 차량 및 오토바이 등록대수 순증가 규모도 각각 3만대, 8만대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수력발전, 자원개발, 관광산업 등을 통한 8%대 경제성장 지속과 도로망 확충 계획 등을 감안하면, 차량보급은 꾸준히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ASEAN 경제공동체로 인구 약 6억 명의 통합경제권이 구축된다면 추가 시장 확대 수혜 또한 기대된다.
코라오홀딩스는 제품력이 뛰어난 한국산 신차(중소형 승용)와 중고차(픽업트럭·승합)를 취급하고 있다. 할부 금융과 전국 판매망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성장 중인 라오스 차 시장의 약 32%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매출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9% 정도 전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관측된다.
라오스 정부의 중고차 수입 금지로 올 3월부터는 자체 픽업트럭 제조에 나서 중고차 판매를 대체할 계획이다. 현지화 된 모델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고차시장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중고차 수입을 재개할 경우 신차 제조를 병행함으로써 매출 성장성 강화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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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생산 오토바이(매출 비중 10%)는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35%에서 늘리고 있고, 부품 및 AS(매출 비중 7%)도 차량 누적 판매대수 증가 및 노후화 진행에 따라 고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