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17,650원 ▲970 +5.82%)이 유상증자 효과와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11시47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4.92%(450원) 오른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6일 2100만주의 신주를 발행, 1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공시 한 이후에도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다가 지난 23일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28일 20피트 컨테이너 7000개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선과 중형급 가스선, 해양지원선 등 최대 20여척의 대규모 수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수주 금액만 10억달러 규모로 조선소와 선주간 기술적인 사항은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현재 계약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논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